[ 망포 영통 맛집 ] 피자 치킨은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 , 정말 맛있는 치킨 , 가성비 치킨 내돈내산 후기
피자와 치킨이 몸에 좋지 않다고 하지만 한 달에 두 번은 먹어야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
피자 두 번 치킨 두 번을 먹게 되면 집안 가계가 거덜 날 것 같아서 피자와 치킨을 세트로 먹을 수 있는 곳을 동네에서 찾았다.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
경기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482번 길 7-4 1층
테이크아웃은 2천 원 할인
이날은 너무 늦은 터라 음식이 식을까 봐 차로 급하게 출발했다.
1층 전체를 사용하는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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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위주의 매장인지, 테이블이 꽉 차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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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사장님. 픽업이 좀 늦어져서 음식이 식지 않게 오븐에 보관 중이라고 하셨다.(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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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종류의 피자와 치킨이 있다.
나는 기본을 좋아하기 때문에 불고기 피자.
그리고 치킨은 반반을 좋아하는데, 여긴 무조건 양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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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러브레터라고 한다.
미디엄 이만 사천 원, 라지는 이만팔천 원이다.(기본)
치킨을 양념으로 바꿔서 이천 원이 추가되었다.
테이크아웃은 이천 원 할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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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식기 전에 돌아가야 한다.
서둘러 집에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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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포장을 다 뜯은 구성.
치킨 한 박스 피자 한 박스 피클과 치킨 무. 작은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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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큰 피자.
픽업이 늦어 오븐에 더 있어서, 약간 오버쿡 되었다.
식감이 딱딱해서 약간 아쉬웠지만 맛은 역시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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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다양하며 치즈와 고기를 듬뿍 올려주시는 느낌.
난 항상 남으면 에어프라이어에 약한 온도로 데워서 먹는다.
그럼 새것처럼 다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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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양념치킨은 페리카나이다.
원조 양념으로 달콤하며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좋아하는데,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는 나의 그런 취향들을 그대로 만족시켰다. 양념이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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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도 3인 가족(애기포함)이 먹게 되면 조금 남게 되는데 마찬가지로 먹고 싶을 때 에어프라이어에 저온으로 돌리면 닭강정과 비슷하게 해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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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피자와 치킨을 가족들과 함께 양껏 먹고 싶다면,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 강하게 추천한다.
체인점인지는 나중에 알게 되었다.
(여기는 망포, 영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