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육아 ] 영통역 청명역 인근 아이사랑 놀이터 , 수원 동부 육아 지원 센터, 장난감 도서관, 키즈 카페 놀이방 , 아이와 갈만한 곳
청명역 인근 수원 동부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방문했다.
목적은 아이 놀이방. 여러가지 장난감과 넓은 공간은 아이가 좋아하고 그걸 보는 부모는 흐뭇하다.
평일 오전시간대라 사람이없어서 예약이 쉬웠다.
예약은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ytchildcare.or.kr) 참고.
경기 수원 동부 육아 종합 지원센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1759번길 29
살구색 건물에 물방울 같은 모양들은 딱 봐도 어린이와 관련있을것 같은 건물이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입구에 들어가기 전 장난감 도서관 50호점을 알리는 금동 간판이 걸려있다. 신세계의 후원으로 인한 캠페인.
대기업들의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모범적인 모습이다.
수원시 동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1층은 로비.
2층은 아이러브 맘카페(아이사랑 놀이터)로 놀이방이며
3층이 장난감 도서관과 상담실, 치료실이다.
4층은 교육장과 종합지원센터사무실.
5층은 영통1동 주민 자치센터 이다.
엘리베이터 내 여러가지 공지 사항들이 게시되어 있다.
장난감 도서관 회원 모집은 매월 1일에서 7일.
아이사랑 놀이터는 전 달에 다음달 원하는 요일 및 회차를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2층 창가쪽에는 유모차 보관구역 알림판이 있다
그 아래로 유모차들을 세워두면 되며, 왼편에 있는 입구를 통해 놀이방으로 들어가면 된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직원에게 예약 정보를 확인 한다.
수원시 동부 육아 종합지원센터의 아이사랑 놀이터는 최근에 신규로 들어온 장난감이 많아져서 아기들이 가지고 놀 것이 더 다양해졌다. 1시간 반 동안 딸 구리는 장난감들과 함께 열정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미니 자동차와 인형을 시작으로 규모가 큰 탈 수 있는 자동차와 미끄럼틀 까지.
장난감이 많아 이곳 저곳 시선을 끄는 장난감들이 많아 아이도 동해번쩍 서해번쩍.
걷기/달리기 운동은 덤이다.
딸 구리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북과 실로폰 연주 악기, 아이스크림 가게, 야채가게, 미끄럼틀 이다.
이번에는 아기 인형이 좋았는지 들고다니며 놀고 있었다.
수원시 동부 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사랑 놀이터에는 자유놀이 시간도 있지만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있다.
(재미놀이터, 책놀이터, 오감 Touch 등) 기존에는 돌이 지나지 않은 아이도 참여 가능했지만 이번에 확인해보니 연력이 달라졌다고 한다.
직원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아무래도 너무 어리거나 나이차이가 많아 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아이사랑 놀이터를 예약한 후 이용하지 못할 경우, 다른 사람이 참석 할 수 있게 하루전에 취소하기를 권고하고있다.
만약 취소하지 않고 부재할 경우 결석으로 보며, 결석 2회가 되면 1개월 동안 이용이 제한된다고 한다.
* 당일 신청하고 부득이하게 못가는 경우도 무조건 연락 해야 한다는 것.
꼭 시간을 잘 맞추고 예약을 준수해서 다른 아이들에게도 꼭 기회가 갈 수 있도록 배려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