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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 아빠의 일상/아이와 갈만한 곳(식당,관광지 등)

[보령]아이와 갈만한곳 보령문화의전당 보령박물관 생태과학관 근현대박물관

by 육아빠더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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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서 아이를 데려갈만한 곳이 없을까
인터넷을 찾다 보니 주변에 있던 박물관.
보령문화의 전당을 찾아가 보았다.


보령문화의 전당을 찍고 갔는데
이게 웬걸.
박물관과 과학관이 같이 있고 생각보다 큐모가 컸다.

생태과학관을 보고 박물관을 보기로 결정하고
건물로 들어갔다.

1층은 로비.
2층에 있는 박물관과 과학관.

갯벌 생태 과학관은
갯벌에 대한 상식적인 내용과
보령 갯벌을 서식지로 살고 있는 생태계에 대해 설명해 주는
곳이었다.


보령의 갯벌 생물


먹이사슬과
갯벌 미생물 등 평소에 알기 쉽지 않은
내용들이 흥미로웠다.


생태 박물관 옆에는 작은 도서관도 있었다.
집이 근처면  아이를 데리고 오기 좋을 것 같다.


보령박물관은 석기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보령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었던 보령시 연대표


보령의 지질 환경.


석기시대의 모습 등 공통 적인 옛 시대의 모습을 시작으로


일제 강점기부터는 보령의 옛 모습을 중점으로 볼 수 있다.


사진과 영상 등 시각적 자료를 많이 근거하고 있어
보는 사람에게 더 와닿고 이해가 쉬웠다.


사실 보령 박물관에 정말 오고 싶었던 목적은
근현대 마을의 모습.


아버지를 모시고 왔기에
당신이 살았던 시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추억을 들어보고 싶었다.


우체국 철물점 미용실 등.


일상생활 모습을 살펴보며
어른과 아이 모두 흥미로웠던 보령 박물관


즐거웠던 보령 박물관.


해변과 맛집도 좋지만 보령에는 박물관도 있으니
여행일정 짤 때 참고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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