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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여행3

[보령]아이와 갈만한곳 보령문화의전당 보령박물관 생태과학관 근현대박물관 보령에서 아이를 데려갈만한 곳이 없을까 인터넷을 찾다 보니 주변에 있던 박물관. 보령문화의 전당을 찾아가 보았다. 보령문화의 전당을 찍고 갔는데 이게 웬걸. 박물관과 과학관이 같이 있고 생각보다 큐모가 컸다.생태과학관을 보고 박물관을 보기로 결정하고 건물로 들어갔다.1층은 로비. 2층에 있는 박물관과 과학관.갯벌 생태 과학관은 갯벌에 대한 상식적인 내용과 보령 갯벌을 서식지로 살고 있는 생태계에 대해 설명해 주는 곳이었다. 보령의 갯벌 생물 먹이사슬과 갯벌 미생물 등 평소에 알기 쉽지 않은 내용들이 흥미로웠다. 생태 박물관 옆에는 작은 도서관도 있었다. 집이 근처면 아이를 데리고 오기 좋을 것 같다. 보령박물관은 석기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보령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었던 보령시 연.. 2024. 1. 27.
[보령여행]대천 크루즈 서해바다를 보고싶을때, 아이와 갈만한 곳 , 어른들이 좋아해요. 대천크루즈를 검색하여 찾아간 곳. 수산물시장 근처에 있는 선착장이다. 주황색 건물을 기억하라. 유람선 매표소가 보인다. 매표소에 들러 표를 샀다. 중학생 이상 2만 원. 초등학생 이상 만원. 65세 이상어른 할인도 없고. 유아는 4세부터 5천 원이다. 선착장 가는 길 버스 주차장 쪽 화장실이 있는데 사람이 많다면 굳이 가지 말고 배 안에서 가도 된다. 유람선 타는 곳! 날씨가 좋아 더 신난다. 옆으로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고 갈매기들 우는 소리에 마음이 흥겨워진다. 드디어 배 탑승. 매점 간판이 보여서 바로 직행! 주류 음식등 탑승이 어렵기에 매점을 들러야 했다. 가는 길 곳곳에 있는 벤치들. 바다구경하기 좋아 보인다. 출발하는 배.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얼굴에 불었다. 그러나 날씨가 더워 사진 몇 장 찍.. 2023. 9. 5.
[보령 여행] 처음 타본 짚라인, 대천바다 구경 보령 여행으로 처음 찾은 액티비티 집트렉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집라인을 타러 대천 항 쪽 해변으로 갔다. 충남 보령시 해수욕장 10길 79 집트렉타워 "집트렉코리아" 높아 보이는 집라인이 스릴 있어 보였다. 꼭대기에는 전망대와 카페가 있다. 집라인을 즐기는 순서를 본다. 카운터, 활강, 도착, 카트이동, 대천전망대카페 순서. 결제를 하러 카운터로 갔다. 안내사항을 살펴보니 미취학 아동은 부모와 동승. 하네스 착용 후 환불불가. 연령체중 제한 없다는 문구가 눈에 띈다. 요금은 인당 만팔천 원. 미취학은 1세부터 7세까지 만오천 원이다. 개인소지품을 옆에 보관함에 넣었다. 보관함은 오픈형이지만 CCTV가 있으니 괜찮다고 카운터 직원이 말씀하셨다. 안전도구 착용을 위해 대기했다. 안전도구는 몸을 고정하는 하..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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